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허가가 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사실 사람마다 편차가 너무 커서 특정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보통 1~2주 정도면 되는 것 같기는 하다. 다만 종종 어떤 사유인지 알지도 못한 채 활성화되지 않아서(불허?) 추후 재차 신청을 하는 경우도 있어 보인다.
애드센스 고객센터에 따르면 계정 활성화까지는 일반적으로 며칠 이내에 이루어지지만 최대 2주가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활성화되지 않는 경우는 코드를 삽입한 페이지가 제대로 조회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나의 사례는,
8/21 : 애드센스 신청(사이트 추가 메뉴) 및 스킨에 애드센스 코드 삽입. 당시 블로그의 글 수는 19개.
| : 애드센스 신청 후 글 2개 작성.
8/25 : 허가 완료 메일 도착.
나흘 만에 허가가 났다. 특별히 중간에 뭐가 있었던 건 없었다. (운이 좋은 사례인가...)
참고로 만든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작성한 글도 적고 방문자 수도 그리 많지 않다.
작성한 글 수가 20개 내외가 된다면 자신을 갖고 한 번 신청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