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플레이모빌 추억의 개사곡

옛날에 불렀던 개사곡이 갑자기 떠올라서 까먹기 전에 적어두기. 참고로 지역별로 개사된 가사에 차이가 조금씩 존재하는 듯하다.

<내가 알고 있는 개사곡>

아침에 일어나서 팬티만 입고,
학교에 가서 매만 맞고,
미끄럼 부수고 그네도 부수고,
엄마랑 아빠랑 동물원도 부수고,
우는 동생 신나게 쥐어패고,
우리들도 바쁘게 살아요.

플레이 모빌은 내 원수.
내 원수 플레이 모빌.
아~ 아빠, 영 플레이 모빌 갖다 버려.
갖다 버려, 갖다 버려.

(영실업)

도대체 누가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개사를 했는지, 그리고 그걸 나와 친구들은 어떻게 알고 부르고 다녔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다. 다만, 이렇게 다시 떠올리며 불러보니 우스우면서도 재밌긴 하다. 지금까지도 기억나는 것이 신기함. 문제는 개사곡만 생각나고 원곡이 생각나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역시나 나무위키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원곡>

아침에 일어나서 예쁘게 옷을 입고,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엄마, 아빠랑 동물원에 가고, (불도 끄고 아픈 사람 도와주고)
우는 동생 돌봐주고, (멋진 자동차로 어디든지 가고)
우리들도 바쁘게 살아요. (우주를 나네)

플레이 모빌은 내 친구.
내 친구 플레이 모빌.
아~ 아빠, 영 플레이 모빌 좋아요.
영 플레이 모빌, 영 플레이 모빌!

(영실업)

유튜브에 영플레이모빌 CF가 올라와 있긴 한데, 내가 알고 있는 상기 버전은 아니어서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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