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에서는 색인이 훅 떨어지는 일을 경험해 본적은 아직 없다. 10월쯤 사용자의 색인 요청을 잠시 동안 받지 않았을 때 이후로 별도로 포스팅의 URL을 입력해 색인 요청은 하고 있지는 않은데(현재는 다시 색인 요청이 가능하게 되어 있기는 함) 보통 3~4일 후에는 자동적으로 색인이 되어 있다. 다음(Daum) 검색은 색인이 꽤 빨라서 글을 올린 후 몇 시간 후 색인이 되어 있기도 하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서의 색인은 종종 엄청난 양이 날아가곤 한다.
이번 말고도 지금까지 색인이 날아가곤 했던 글들은 특정 시기(글 쓰면 바로 웹 페이지 수집 요청을 했던 시기쯤)의 글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는데, 정말 사용자의 색인 요청에 의해 색인된 글 위주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는 잘 모르겠다.
요즘에는 일부러 색인 요청은 하지 않고 자동으로 색인이 되게 두고 있으며 보통 1~4일 후에는 색인이 되어 있다. 물론 글이 점점 더 많아지면 자동 색인된 글도 색인이 날아갈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네이버 색인은 종잡을 수가 없어서.
색인이 날아간 글을 찾아 웹 페이지 수집 요청을 하면 또 금새 받아들여져서 색인 생성 수가 회복된다. 색인이 날아간 글을 찾는 건 꽤나 손이 가는 일이라 며칠에 나누어 색인 요청을 했더니 아직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지는 않은 상황이다. 손이 많이 가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