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레보 G7 매핑 문제 및 업데이트 일정은

iclebo g7
유진로봇 아이클레보 G7

아이클레보 G7은 디자인도 예쁘고 청소능력도 꽤 괜찮은 것 같다. 다만 가장 불편한 점은 매핑이다.

 

1. 맵 초기화 (*2020년 11월 중순 이후로는 업데이트 되어 개선된 듯하다)

맵이 초기화되는 경우는 청소 스테이션(도킹) 위치가 바뀌었을 때, 청소 스테이션 밖에서 절전모드로 바뀌었을 때, 전원 스위치를 off로 했을 때, 청소로봇 위치가 강제로 이동되었을 때이다.

매일매일 청소로봇을 돌리는 경우야 항상 도킹해 놓고 충전모드로 해 놓겠지만, 일반적으로 청소로봇은 청소 보조 정도로 활용하다 보니 1주일에 1~2회 정도 돌리게 된다.

청소로봇이 항상 켜져 있으면 와이파이와 통신을 위해서 그런지 몰라도 배터리를 생각보다 많이 잡아먹던데 며칠 청소도 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런 전력낭비는 필요 없다. 문제는 이 같은 상황 때문에 절전모드로 돌리거나(청소 스테이션 밖에서 60분 방치, 와이파이 LED 위쪽의 전원 LED를 길게 누르기) 전원버튼을 내리면 맵이 초기화된다는 것...


map Initialization
언제나 처음처럼

 

2. 매핑 오류 (*2021년 가상 벽 설정 업데이트로 해결된 듯)

이처럼 전원을 껐다 켜는 방식으로 사용하다보니 매번 매핑을 하는 상황과 마주한다. 여러 번 매핑 과정을 보다 보면 종종 맵을 이상하게 그리기도 한다. 매핑이 잘못 이루어지면 청소도 제대로 하지 않고 중간에 청소를 다했다며 끝내버리는데, 맵이 제대로 그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집도 못 찾는다...

물론 이런 상황은 지금까지 두 번 정도 있었기 때문에 자주 발생하는 건 아닌 것 같다.

사실 맵이 초기화 되는 일만 없다면 이 같은 상황과 마주할 일도 없을 것 같다.

mapping error
어디 가고 있니 너

(벽 뚫기 오류는 원인을 대충 파악하게 되어서 적절히 대처해 사용 중)

 

3. 업데이트 예정

아이클레보에 문의해 보니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 11월 초 : 지도 저장 능력 개선
  • 내년(2021년)초 : 지도 저장 기능 추가

사실 맵핑 관련 문제는 G7이 나온 초창기부터 제기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응이 좀 늦는 것 같아 많이 아쉽다. 내년 초는 대체 언제라는 건지... 올해 안에 맵 초기화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 업데이트가 지연될수록 소비자는 점점 더 많이 떠나갑니다...

 

4. 업데이트 전까지 활용은

- 매핑을 매번 새로 해도 부담이 없는 침실만 지정 청소시키기

- 아니면 그냥 종일 충전모드로 두면서 (전기 팡팡 쓰면서) 쓰기. 이렇게 쓰면 맵 초기화 문제에 봉착하지는 않는다.

새로 매핑하면서 드는 에너지가 청소 스테이션에서 항상 대기모드로 있으면서 날리는 에너지랑 비슷하다면 그냥 두고 쓰는 것도 나쁘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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