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M-STOCK에서 레버리지 ETF/ETN 거래를 위한 기본예탁금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준비하기 > 서비스 신청 > ETF/ETN 예탁금 메뉴에 들어가 보면 알 수 있다. 최초 적용되는 기본 등급은 2등급으로 기본예탁금 1,000만원에 해당한다.
구분 | 기본예탁금 | 적용조건 |
1등급 | 면제 | 레버리지 ETF/ETN 매수합산 월 1000만원 이상 또는 분기 3000만원 이상 and 예탁자산 월평잔 500만원 이상 |
500만원 | 레버리지 ETF/ETN 매수합산 월 1000만원 이상 또는 분기 3000만원 이상 or 예탁자산 월평잔 500만원 이상 | |
2등급(기본) | 1000만원 | 레버리지 ETF/ETN 최초 거래시 |
3등급 | 3000만원 | 채무불이행 등 고객 위험 관리 필요시 |
여담이지만, 예탁금이 충족된다고 해서 위험성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투자자의 경험치가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이런 제도가 필요한 건지 잘 모르겠다. 주린이의 접근을 줄이는 효과는 있겠지만 이로 인해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어렵고 여차하면 그냥 해외상장 레버리지 ETF를 매수하면 되기 때문에(예를 들어 우리나라에 투자하는 3배 레버리지 상품인 KORU 등) 국내에서의 투자만 줄어들게 하는 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