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루카스 아보카도 오일 병 라벨에는 산가나 산도 표시는 되어 있지는 않지만, 온라인 쇼핑몰 판매 정보를 보면 산도 0.04% 라고 표기하여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개봉하여 사용한 지 1년 1개월 만에 1 L 오일을 거의 다 비우게 되었다. 한두 번 정도 요리에 사용하면 끝날 것 같아서 오일이 남아 있을 때 산패 여부를 확인해 보았다(3M 산가 측정지 이용).
다 먹어가는 아보카도 오일은,
- 유통기한 : 2024년 3월
- 개봉 날짜 : 2021년 8월
- 산가 측정 : 2022년 9월 (1년 1개월 정도 사용)
산가 측정지는 변색이 없었고, 여전히 섭취 가능한 양호한 상태였다.
1000 ml 식용유를 소비하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다 먹기도 전에 산패된 상태에 이르렀다면 다음 구입 시에는 500 ml 정도의 작은 용량으로 구입해 볼까 했었는데, 신선한 상태로 약 1년 만에 다 먹어서 우리 집에 딱 좋은 용량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