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2(화) : 배송대행 비용 결제 (3~4시경)
| 2일 - 2/24(목) : 배송대행업체에서 발송 (Pick-Up)
- 2/24(목) : 수출창고 입고 (Export Warehouse In)
| 2일 - 2/26(토) : 일본에서 항공 출발 (Origin Departure)
- 2/26(토) : 한국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Destination Arrival)
| 1일 - 2/27(일) : 수입창고 입고 (Import Warehouse in)
- 2/27(일) : 통관 (Destination Customs Clearance)
- 2/27(일) : 수입창고 출고 (Import Warehouse out)
| 2일 - 3/1(화) : 국제우편물류센터에서 국내 배송 시작 (Out of Delivery)
| 3일 - 3/4(금) : 배송 완료
배송대행으로 이용해 본 업체는 비드팟. 결제일로부터 10일, 배송 시작일부터는 8일이 걸렸다. 타이밍이 잘 맞아떨어지면 일주일 만에도 도착할 수 있을 것 같다.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분은 국내에 도착해서부터 인 듯하다. 통관 하루, 수입창고 출고 이틀, 배송 사흘. 그러니까 한국에 도착해서 6일째 배송 완료.
통관업무는 쉬는 날이 없는지 일요일 하루밖에 소요되지 않았지만, 이후 창고에서 물건이 나와 국내 배송이 시작되기까지 이틀이 걸렸고, 배송 시작 후 집에 도착까지 사흘이 걸렸다. 통관과 수입창고 부분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잘 모르니 그러려니 하는데, 국내 배송만 사흘 걸린 건 의외였다. 요즘 택배는 웬만해서 다음 날 혹은 더 걸리면 그다음 날 도착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오래 걸린 것 같다. 아마도 이번에만 뭔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
배송대행업체를 통해 현지에서 물건이 발송되고 나면 이후 과정과 절차는 거의 동일할 수밖에 없어서 어느 업체를 이용하든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다.
